서울형 무제한 교통카드인 기후동행카드가 2024년 2월 출시 이후 벌써 누적 판매가 31만장이 넘어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합리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서 인 것 같습니다.
또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가 더 많이 팔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실물카드가 모바일카드를 앞질렀다고 합니다. 아마도 현재는 아이폰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없어져서 벌어진 현상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후기 ( 장,단점)
기후 동행카드를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무제한으로 편리하게 버스, 지하철 모두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 가끔은 가까운 수도권을 나갈 경우에는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K-패스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현재는 현금만으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충전을 가능하게 해달라는 요청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가치로 따져보면, 하루에 2회 이상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야지만 이득인 것 같다는 계산이 있고, 실제로는 기후동행카드는 1인 1카드로 이용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여러명이 돌려쓸 경우에도 현재는 막을 방법이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기후동행카드 현금영수증 등록
현금으로 충전하는 기후동행카드도 충전금을 기준으로 현금영수증 등록이 가능합니다.
단, 환불받은 금액은 제외되며 국세청 홈페이지에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방법 : 국세청 홈텍스로그인→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ㆍ신용카드→현금영수증(근로자소비자)→소비자 발급수단·전용카드→현금영수증 발급용 휴대전화번호 및 카드관리
현금영수증 등록을 통해서, 세금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혹시라도 기후동행카드가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환불도 가능합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pay.tmoney.co.kr) 회원가입 및 카드등록이 되어있어야 환불 신청이 가능합니다.
①서울교통공사(1~8호선) 무인 충전기에서 카드 사용정지 처리→ ②사용만료일 +15일 이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 및 계좌입력 → ③ 홈페이지 신청 후 5일내 환불금 계좌 입금
- 환불금 : 카드 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500원)
* 실 사용액이 충전금보다 많은 경우 환불 불가, 따릉이 1일 1천원, 최대 5천원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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