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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트렌드 스탠리 Stanley 텀블러에서 납 검출?! ( 인기이유, 구매처, 가격)

정보돌2 2024. 1.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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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인기에 매진 열풍이 불었던 스탠리 텀블러 ! 스탠리 텀블러는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손잡이가 달린 어드벤처 퀜처 트래블 텀블러(Adventure Quencher Travel Tumbler)는 없어서 못 살 정도라고 합니다.

 

보통 한정판에서 있을 법한 일인, 오픈런이 스탠리 텀블러때문에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는 스타벅스와 협업해 출시한 스탠리 텀블러를 사기 위해 대형 마트 앞에 밤새 줄 서 있다가 오픈런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탠리 텀블러를 마트에서 도난해가는 사건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인기 많은 스탠리 텀블러에게도 악재가 온 것 같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납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의혹이 제시되었기 때문인데, 자세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탠리 텀블러 납 검출 의혹 (납의 문제점) 

 

납 검출 

틱톡커들 사이에서 스탠리 텀블러에서 납이 검출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이에 따른 스탠리사의 해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탠리의 제조 과정에서 제품 바닥에 자리한 진공 단열재를 밀폐하기 위해 업계 표준 입자(pellet)를 사용하고 있고, 그 밀폐 재료에 납이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밀폐되면 이 부분(바닥)은 내구성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층으로 덮여 소비자가 닿을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이런 설명을 듣자하면 비단, 스탠리만 아니라 다른 보온 보냉 병에서도 이러한 납성분이 들어갈 확률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닿을 수 없다고 설명하지만.. 어쩌면 확률이 있어서 더욱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CNN 스탠리 텀블러 납 검출에 관한 기사 (클릭)

 

 

납의 문제점

 

중금속 중에서도 매우 독성있는 물질로 알려진 납은 체내 흡수 후 다른 중금속보다 배출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몸 속에 과잉 축적될 시에,  신경계 장애와 빈혈, 변비, 복통을 유발하고 소아기에는 성장을 방해하거나 과잉행동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있습니다. 

 

이래서 스탠리 텀블러의 납 검출이 직접 입에 닿는 부분에서 검출되었다는 주장이 많아서 화제가 되고,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스탠리 텀블러 열풍의 이유 (스탠리 브랜드, 기능, 가격대) 

 

스탠리는 전통적인 텀블러와 보온병을 만드는 회사로, 특히 야외 활동이나 여행 시에 사용하기 용이한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의 제품은 견고하게 만들어져서 내열성이 좋고, 보온 및 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합니다. 

 

스탠리는 시대의 흐름을 잘 탄 것 같습니다.  친환경 열풍과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따라 텀블러 사용이 늘었고, 소셜미디어의 인플루언서들은 스탠리 텀블러의 매력을 알리기 시작했고,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 및 튼튼함에 사람들이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Stanleycup’ 해시태그 에서 틱톡에서 유행하게 된 스탠리 꾸미기 열풍은 전 세계적으로 73억 조회 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MZ를 물론 대흥행을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3-5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쿠팡 등 오픈마켓에 팔고있고, 스탠리 텀블러 미국 홈페이지에서도 직구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을 구하려면, 직구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첫 주문시 10%할인 쿠폰도 증정하지만, 환율이나 스테인레스라는 무게를 생각하며, 운송비용까지 사실 한국보다 싼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만의 스탠리 꾸미기를 우너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스탠리 텀블러 홈페이지(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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