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GS칼텍스 매경오픈 메이저급 KPGA대회에서 우승한 김홍택프로는 GTOUR 에서도 열심히 활약하고 있는 손에 꼽는 장타자로 잘 알려져 있다. 남서울CC에서 치뤄진 GS칼텍스 매경오픈 및 아시안투어를 겸한 메이저급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김홍택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프로 개인통산 KPGA 2승이며, 올 시즌 2024년 첫 우승이었다. 비공식 진기록으로는 27년 만에 국산 골프공을 사용하는 선수가 우승한 것이다. 지난 1997년 신용진프로가 국산 팬텀 골프공을 사용해 우승했던 기록이 있다. 볼빅 콘도르 X 세계최초 화이트 카본 우레탄볼인 볼빅 콘도르x는 챔피언의 볼로 앞으로 더욱 유명해질 것 같다. 특히, 인터뷰에서 김홍택프로는 우승의 또 다른 비결로 6년째 사용 중인 국산 골프공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