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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KPGA투어 - 박성제프로 오구플레이로 실격

정보돌2 2024. 5. 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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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오구 플레이로 인한 선수의 실격은 드문 사건이지만,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박성제가 그러한 상황에 처한 것은 불운이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오구 플레이는 경기 도중에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선수의 공을 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종종 프로 대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몇 년전 KLPGA에서 한창 문제가 되었던, 윤이나 프로의 오구플레이 사건도 있었습니다. 

 

 

윤이나 프로필

 

 

이번 오구플레이는 KPGA투어 2024 KB금융 챔피언십에서 일어났습니다. 

정확하게는 자신의 볼을 쳤지만, 룰에 대한 숙지가 되지 않아서, 오구플레이로 판명났습니다. 

 

 

박성제가 4번 홀에서의 상황에서는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숲으로 날아갔고, 그 후 자신의 원구를 찾기 어려워 프로비저널 볼을 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규정에 따르면 오구 플레이로 간주되며, 원구를 찾았을 때 프로비저널 볼은 '볼 데드'로 간주됩니다.

 

박성제는 이 상황에서 적절한 선택을 내려야 했습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더하거나 티샷한 위치로 되돌아가 1벌타를 추가하고 다시 치는 선택 중에 하나를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규정을 모르고 5번 홀 티샷을 날렸기 때문에 실격되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상황은 골퍼들 뿐만 아니라 프로 선수들도 종종 알지 못하는 규정 중 하나입니다. 

 

 

 

 

안타깝게 되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추후에는 승승장구하는 박성제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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