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골프계에서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야기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누가 우승할 지, 우리나라 선수들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 중 오늘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 소식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 파3 콘테스트는 대회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선수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을 캐디로 선정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샷이나 퍼트를 대타로 뛸 수 있습니다. 오거스타 내셔널 GC내 파3 9개홀로 이뤄진 코스를 도는 행사입니다. 이 이벤트의 우승자에게는 시상이 있지만, 파3 콘테스트 우승자가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징크스 탓에 참가를 꺼리는 선수들도 있으며,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