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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PGA투어 김주형 일일캐디로 마스터스에 참가하다!

정보돌2 2024. 4. 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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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골프계에서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야기로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누가 우승할 지, 우리나라 선수들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 중 오늘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 소식입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 

 

파3 콘테스트는 대회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이벤트 경기로, 선수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을 캐디로 선정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샷이나 퍼트를 대타로 뛸 수 있습니다. 오거스타 내셔널 GC내 파3 9개홀로 이뤄진 코스를 도는 행사입니다.  이 이벤트의 우승자에게는 시상이 있지만, 파3 콘테스트 우승자가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징크스 탓에 참가를 꺼리는 선수들도 있으며, 심지어는 참가해도 고의로 실격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전 오지현 선수가 김시우 선수의 캐디로 참가해서, 놀라운 샷을 보여줘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적도 있었던 이벤트 경기입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배우로 알려진 류준열배우가 김주형프로의 캐디로 나서서 이벤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출처 : 김주형인스타그램

 

김주형프로는 대한민국 남자골프 간판스타로, 이번이 두번째 마스터스 출전입니다. 지난해 첫 출전시 공동 16위를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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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 날 한조로 경기를 한 스코티셰플러, 샘번스와 함께 김주형 인스타그램에 기념사진도 남겨놓았습니다. 

 

 

류준열과 김주형은 교회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갔고, 실제로 류준열은 싱글 수준의 상당한 실력을 가진 골프애호가라고 합니다.

 

이러한 류준열의 골프사랑때문에 그린워싱이라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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